에프아이알이
투자 포트폴리오, 6가지 분산 투자 전략 본문
분산 투자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균형을 맞추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결국 이는 개별 주식을 선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전반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포트폴리오에 주식, 채권, 현금, 부동산의 적절한 자산 혼합을 설정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산 구성은 언제든지 투자 목표를 반영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투자 목표를 반영할 수 있는 투자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에서는 기본 관리 접근 방식을 살펴보면서 자산 배분 설정을 위한 여러 가지 전략을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1. 전략적 자산배분
전략적 자산 배분은 투자할 곳의 예상 수익률을 기준으로 자산을 비례적으로 조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1년에 5%의 투자 수익률이 예상되는 주식과 3% 수익률이 예상되는 적금이 있다면 주식과 적금을 잘 조합해서 목표 수익을 맞추는 형식입니다. 이때 10% 투자 수익이 예상되는 코인 투자가 있다면, 코인 투자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코인 투자가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이럴 때 전문적인 용오러 위험 허용 범위 밖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위험 허용 범위 밖의 투자일 경우에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략적 자산 배분 전략은 매수 후 보유 전략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분산투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 고정 가중치 자산 배분
전략적 자산 배분은 일반적으로 투자 초기에 설정했던 비중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예를 들어 5%의 주식과 3%의 적금을 1년 동안 투자하겠다고 계획했다면, 1년 동안 별다른 금액을 변동하지 않습니다. 주식에 100만 원, 적금에 100만 원을 투자했다면, 1년 후에는 105만 원, 103만 원이 돼서 208만 원 약 4%의 이율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6개월쯤 시간이 지났을 때 주식 금액이 예상보다 많이 올라서 130만 원이 되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럴 때는 기존에 정해놓은 1년이라는 기간과 관계없이 주식을 팔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얼마를 팔아야 할까요? 이럴 경우에 우리는 고정 가중차 자산 분배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투자할 때 주식과 적금의 비율을 50:50으로 진행했다면, 이 비율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주식과 적금의 비율이 130만 원:101.5만 원으로 56:44로 비율이 깨진 상태라고 판단하고, 이를 다시 50:50으로 맞춰주는 것입니다. 총금액이 231만 원이니 주식 15만 원을 적금에 투하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리밸런싱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은 고정 가중치 접근 방식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재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정 가중치 자산 배분 방식을 사용하면 한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때 전략적 또는 고정 가중치 자산 배분 하에서 포트폴리오 재조정 시기를 결정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험 법칙은 특정 자산 클래스가 원래 가치에서 5% 이상 움직일 때 포트폴리오를 원래 구성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전술적 자산배분
장기적으로 전략적 자산 배분 전략은 상대적으로 경직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정상적이거나 예외적인 투자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때때로 단기적이고 전술적인 조합에서 벗어나는 전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연성은 포트폴리오에 시장 타이밍 구성 요소를 추가하여 다른 자산 클래스보다 특정 자산 클래스에 더 유리한 경제 상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초에 주식에 투자할 때 금융 섹터에 60%, 제조업 섹터에 40% 비율로 투자했다고 예를 들어 봅시다. 연 중에 기준 금리의 대폭 하락이 예상된다면 금융 섹터의 기대 수익률에도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금융 섹터와 제조업 섹터의 비율을 전술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금융 섹터 30%, 제조업 섹터 70%로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죠.
전술적 자산 배분은 원하는 단기 이익이 달성될 때 전체 전략적 자산 구성이 원래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적당히 활동적인 전략으로 이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략에는 어느 정도 기준이 필요합니다. 먼저 단기 기회가 언제 제 궤도에 도달했는지 인식한 다음 포트폴리오를 장기 자산 위치로 재조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4. 동적 자산 배분
또 다른 활성 자산 배분 전략은 동적 자산 배분입니다. 이 전략을 사용하면 시장의 상승과 하락, 경제의 강화와 약화에 따라 자산의 혼합을 지속적으로 조정하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을 사용하면 하락하는 자산을 매도하고 상승하는 자산을 구매하는 매우 능동적인 자산 관리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고정 가중치 전략과 정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동적 자산 배분은 목표 자산 혼합 대신 포트폴리오 관리자의 판단에 의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 시장이 약세를 보이면 추가 하락을 예상하여 주식을 매도하고, 시장이 강세라면 지속적인 시장 상승을 기대하여 주식을 구매하는 형식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것이죠.
5. 보험 자산배분
보험 자산 배분 전략은 매우 안전한 포트폴리오 관리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자산 배분 방식을 사용하면 원금 손해를 보지 않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에만 투자하는 것이죠. 적금, 보험 상품, 채권 등 원금이 보장되는 자산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목표를 맞추는 형식입니다.
보험 자산 배분을 활용할 때는 그 상품이 몇 개가 되었든, 어제 무엇을 사고팔아도 크게 상관이 없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매우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죠. 마치 적금을 10개 20개 들어도 괜찮은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관리 방식은 주로 은퇴와 관련된 자금을 관리할 때 사용됩니다. 은퇴 후 여유 자금을 관리할 때 최소 생활비 이외의 금액을 보험 자산 배분 방식의 포트폴리오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6. 통합자산배분
통합 자산 배분을 통해 경제적 기대와 자산 혼합해서 위험을 모두 고려한 자산 배분 방식입니다. 위에 언급된 모든 전략은 미래 시장 수익에 대한 기대를 설명하지만, 이번에는 투자자의 위험 허용치를 굳이 따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전략은 시장의 흐름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시장에서 발생하는 기대치뿐만 아니라 자본 시장의 실제 변화와 위험 허용 범위를 기준으로 분산 투자를 하게 됩니다. 통합 자산 배분은 매우 광범위한 자산 배분 전략입니다.
'사소한 금융 지식 > 포트폴리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PM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관리 전략 (0) | 2024.04.11 |
---|---|
블랙 리터만 모델을 활용한 투자 전략 (0) | 2024.04.10 |
포트폴리오, 전술적 자산 배분(TTA) 적용 방법 (0) | 2024.04.04 |
포트폴리오 위험성 위험을 측정, 준분산 분석의 의미와 계산 방법 (1) | 2024.04.04 |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 (0) | 202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