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아이알이
초보자를 위한 간단한 투자 입문 가이드 (주식, ETF, 연금펀드) 본문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나도 투자 한번 해볼까?'
'뭐부터 해야 하지?'
뉴스나 유튜브에서는
저축만 하면 오히려 돈의 가치가 줄어든다거나,
투자를 안 하면 미래가 불안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처음 투자를 시작하려 하면,
어렵고 복잡한 용어들이 쏟아져 나와서
금방 막막해진다.
주식, ETF, 연금펀드 같은 건 도대체 뭐고,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진짜 괜찮은 건지,
소득이 많지 않은 사회 초년생이 투자할 수 있는 건지 등등
모르는 게 너무 많으니 막연한 두려움만 커진다.
하지만 분명한 건 있다.
이제는 저축만으로는 부족한 시대라는 것,
그리고 투자는 부자만 하는 게 아니라
지금의 나 같은 초보자에게 더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다양한 매체에서 이미 주식과 ETF, 그리고 연금펀드 같은 것들에 대해서 들었겠지만,
그래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사람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도록 정리했다.
어렵지 않다.
중요한 건 복잡한 투자 이론이 아니라
작게라도 꾸준히 시작하는 습관이다.
자, 이제부터 함께 시작해 보자.
작은 첫걸음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놓을지도 모른다.
초보자가 알아야 할 투자 기본 개념 3가지
복잡한 이론보다, 이 세 가지만 먼저 알면 된다.
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면
수많은 경제 용어와 차트, 분석 자료들이 쏟아진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접근할 필요는 없다.
아래 세 가지 개념만 제대로 이해하면,
투자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시작할 수 있다.
1. 투자 vs 저축의 차이 이해하기
저축은 은행에 돈을 맡겨 두는 것을 의미한다.
이자율은 낮지만 원금은 보장된다.
반면 투자는 돈이 불어날 가능성을 바라보고
그 대신 일정한 위험을 감수하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원금 손실이 날 수도 있지만,
저축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저축은 돈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한다면
투자는 돈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저축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이
바로 이 차이에서 나오는 거다.
2. 위험과 수익률
투자는 늘 위험(리스크)과 수익률이 함께 따라다닌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위험도 커진다.
수익률이 낮을수록 안정성은 높아진다.
예를 들어,
하루에 10%씩 오르내리는 개별 주식은 큰 수익도 가능하지만 큰 손실도 빠르게 올 수 있다.
반면, 다양한 기업에 나눠서 투자하는 ETF는 수익률은 낮을 수 있지만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
초보자에게 중요한 건
수익이 크다는 말만 듣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인지를 먼저 따져보는 것이다.
3. 복리의 마법
복리(Compound Interest)는
이자가 이자를 낳는 구조를 의미한다.
한마디로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마법이다.
매월 30만 원을 연 7% 수익률로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자.
10년 후 약 5200만 원,
20년 후엔 약 1억 5000만 원이 된다.
이처럼 복리는 시간이 길수록 훨씬 강력한 효과를 낸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는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지금 가진 돈이 적어도 괜찮다.
시간이 내 편이라면, 그게 가장 큰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뉴스는 어렵고, 차트는 복잡해도 괜찮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고 하면
뉴스에서는 금리 얘기, 차트에서는 캔들, 거래량, 추세선…
용어도 어렵고 정보도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처음부터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지금은 무작정 투자가 아니라 이해하고 시작하는 단계면 충분하다.
주식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권리라고 정의한다.
조금 더 쉽게 말하면,
내가 어떤 회사의 주식을 샀다는 건
그 회사의 공동 주인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주식을 10주 샀다는 의미는 이론적으로는 삼성전자의 아주 작은 지분을 가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제 고민해 보자.
내가 삼성전자의 일부가 나의 소유라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주식의 가격(주가)은 기업의 실적, 시장 상황, 투자 심리 등에 따라 매일 달라진다.
다시 말해, 삼성전자, 회사의 가치에 따라서 매일 가격이 바뀐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기업의 가치를 믿고 투자하는 것이고,
그 기업의 미래를 함께 응원하며 수익을 기대하는 방법으로 정리할 수 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말이다.
2. 좋은 주식 고르는 간단한 기준 3가지
그럼 좋은 주식이란 어떤 주식일까?
처음부터 재무제표, PER, PBR 같은 분석이 어렵다면
아래 세 가지 기준만 먼저 생각해 보자.
우선 내가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인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모르는 회사는 사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아무리 좋은 명품이라도 익숙하지 않다면 구매해서 얻게 되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주변에 익히 알고 있는 브랜드, 자주 보는 앱, 주변에서 많이 쓰는 제품부터 살펴보는 것이 유리하다.
다음으로, 꾸준히 돈을 벌고 있는 회사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업의 일부에 투자한다면, 당연히 수익을 내고 있는, 그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뉴스나 증권사 앱에서 최근 실적만 봐도 감을 잡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망할 위험이 없는지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규모에 따라서 부도의 위험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큰 기업의 주식을 우량주라고 부른다.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 같이 우량주를 우선 선택하는 것이
초보자한테는 유리할 수 있다.
3. 사회 초년생을 위한 주식투자 현실적인 팁
주식은 위험이 높은 투자 종목 중에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엔 소액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 10만 원, 1주만 사도 괜찮다.
중요한 건 금액이 아니라 경험이다.
분할 매수를 습관처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 번에 가능한 금액을 모두 구매하지 말고,
같은 종목이라도 나눠서 사는 것이 리스크를 줄여준다.
기준은 길게 보는 것이 좋다.
뉴스 보고 감정적으로 사고팔면 손해 보기 쉽다.
적은 돈으로 장기 투자하되 길게 생각하면 수익도 커지고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1~2 종목만 집중해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많은 종목을 보면 혼란만 생긴다.
한두 기업부터 천천히 알아가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ETF, 초보 투자자의 베스트 아이템
주식이 어렵다면, ETF부터 시작해도 좋다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무슨 종목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꼭 하게 된다.
이때 좋은 대안이 바로 ETF다.
주식보다 쉽고, 위험 분산이 가능하면서도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ETF는 일반적으로 여러 주식이나 자산을 한데 묶어 만든 투자 바구니라고 설명한다.
다양한 주식을 한 번에 사는 효과를 내는 상품이다.
코스피200 ETF를 산다는 의미는 코스피200에 속한 대표 200개 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동일하게 미국 S&P500 ETF를 사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대기업에 간접 투자하는 것과 같다.
ETF 하나만 사도 여러 주식에 나눠서 투자하는 효과가 생겨난다.
초보자 입장에선 위험도 줄이고, 공부 부담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ETF가 초보자에게 좋은 이유 3가지
1. 분산투자가 자동으로 된다
ETF 하나에 여러 종목이 들어 있어서
특정 기업이 망해도 전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2. 소액으로도 가능하다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1주 단위로 거래 가능하고
1만 원대 ETF도 있어 부담 없이 시작 가능하다.
3. 관리가 쉽다
펀드매니저가 구성 종목을 자동 조정해 주거나
시장 지수에 맞춰 움직이는 상품이 많다.
결론적으로는 신경 덜 써도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개별 종목 공부하긴 벅찬데, 투자 경험은 쌓고 싶다면
ETF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초보자를 위한 ETF 선택 팁
ETF도 종류가 정말 많아서 처음엔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아래 몇 가지 기준만 기억하면 쉽게 고를 수 있다.
1. 지수를 따라가는 패시브 ETF를 가 좋다.
KODEX 코스피200, TIGER S&P500처럼
유명한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ETF는 복잡한 분석 없이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2. 거래량이 많은 ETF를 추천한다.
거래가 활발해야 사고팔기도 쉽다.
ETF 이름 검색 후 거래량, 자산규모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3. 너무 복잡한 테마형 ETF는 초보자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반도체 레버리지, 2차 전지 인버스 등은
변동성이 커서 초보자에겐 위험할 수 있다.
노후를 위한 투자,
연금펀드
많은 사회 초년생들은 노후를 고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 노후 준비는 일찍 시작할수록 훨씬 싸게, 그리고 쉽게 끝낼 수 있다.
평균 수명은 늘어나고, 국민연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이 많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도 조금씩이라도 노후를 위한 자산을 준비해야 한다.
그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연금저축과 IRP(개인형 퇴직연금)이다.
연금펀드란? (연금저축 + IRP)
연금펀드는
노후를 위해 돈을 모으면서 세금 혜택도 함께 받는 투자 방식이다.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서 설명할 수 있다.
연금저축은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하면서, 연금 형태로 나중에 수령하는 방식이다.
IRP(개인형 퇴직연금)은 퇴직금 관리 + 세액공제 혜택 있는 장기 상품을 의미한다.
두 상품 모두 55세 이후부터 연금처럼 꺼내 쓸 수 있다.
연금펀드의 3가지 큰 장점
1. 세액공제로 매년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간 최대 400~700만 원까지 납입금에 대해서는
13.2%~16.5%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금저축에 연 300만 원 납입한다면 약 39만 원 돌려받게 된다.
2. 장기투자에 최적화된 구조이다.
55세까지 출금 제한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금을 중간에 꺼내 쓰는 유혹에서 막아준다.
장기 복리 수익이 쌓이면서, 노후 준비와 자산 증식이 동시에 가능하다.
3. 다양한 상품에 분산 투자 가능하다.
펀드, ETF, 채권 등 다양한 상품에 선택적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자동 리밸런싱 기능 있는 상품도 있어서
초보자도 크게 손대지 않고 장기 운영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회 초년생이 연금펀드 시작하는 법
연금 펀드는 소득이 있다면 무조건 빨리 시작하는 게 이득이다.
납입금이 많지 않아도, 세액공제를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월 10~20만 원만 넣어도 충분히 의미 있다.
또한 연금저축 → IRP 순으로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세액공제 한도 초과 시 IRP 활용하고
둘 다 계좌 개설은 증권사, 은행, 보험사에서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연금저축에 ETF형 상품 선택 가능하다.
TIGER 미국S&P500 연금저축 ETF와 같이
장기 수익률 안정적 + 수수료 낮음 + 자동 분산 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품들이 존재한다.
초보 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와 피하는 법
투자를 시작하면 누구나 실수를 한다.
처음이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어떤 실수를 많이 하는지 미리 알고 있으면 충분히 피할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세 가지 실수는
초보 투자자들이 실제로 많이 겪는 대표적인 사례들이야.
지금부터라도 이 실수만 조심해도,
손해를 줄이고 더 똑똑하게 투자할 수 있다.
1. 단타 투자의 유혹
뉴스 하나 뜨면 급하게 사고,
주가가 조금만 떨어져도 겁나서 팔고…
이렇게 자주 사고파는 습관,
바로 단타 투자에서 많이 발생한다.
수익이 났는데 왜 문제가 될까?
매수/매도 수수료가 쌓이면 손해를 보게 된다.
또한 변동성에 휘둘려 감정적으로 투자하게 되면
장기 수익률보다 단기 감정이 우선되고 결국에는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투자 전 반드시 최소 보유 기간을 정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 종목은 최소 6개월 이상 보유하겠다는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ETF, 연금저축처럼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을 위주로 구성하는 것도 좋다.
꾸준히 모으는 방식이 마음도 편하고, 수익도 좋아진다.
2. 한 종목에 올인
누구의 추천으로,
이 회사 대박 날 것 같아서
모든 돈을 한 종목에 몰아넣는 실수를 많이 한다.
하지만 그 종목 하나가 흔들리면 전체 자산이 위태로워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기업 실적이 기대와 달랐을 때 리스크가 커지고,
초보자는 정보 분석력이 부족해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분산 투자가 잃지 않는 투자의 기본 원칙이다.
ETF 같은 분산 투자 상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주식 투자 시에도 2~3개 종목으로 나눠서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분산은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3. 감정적으로 투자하기
주가가 오르면 '지금이라도 더 사야 하나?'
떨어지면 '망했다… 당장 팔아야겠다…'
이렇게 감정에 따라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초보자가 가장 흔하게 빠지는 실수다.
돈이 오르내리는 걸 실시간으로 보다 보면
냉정한 판단보다 감정이 앞서게 된다
특히 주식앱 알림이나 커뮤니티 글에 휘둘리기 쉽다.
투자 후 일정 기간은 주가 확인 안 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자 전 왜 샀는가? 이유를 메모해 두고,
자동이체, 적립식 투자 등과 같이 감정을 덜 타는 방식의 투자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투자 시작 전 반드시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 3가지
돈을 넣기 전에, 꼭 생각해야 할 세 가지
투자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느껴질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돈을 넣는 게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는 일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세 가지는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이자,
투자를 오래, 안전하게 유지하는 기본 가이드라인이다.
1. 목표와 투자 기간을 정하자
이 돈은 언제쯤, 어떤 목적으로 쓰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없다면
수익률에만 집착하게 되고,
변동성에 쉽게 흔들리게 된다.
단기 자금 (1~2년 안에 쓸 돈)이라면 안정성 높은 상품 위주가 좋다.
중기 자금 (3~5년)이라면 일부는 ETF, 우량주 주식 투자가 가능할 수 있다.
장기 자금 (5년 이상)은 ETF, 연금저축, IRP, 복리형 투자에 적합하다.
투자 기간과 목표가 분명하면
상품 선택도 쉬워지고, 감정적 판단도 줄어든다.
2. 분산 투자하기
투자의 기본은 리스크 관리이다.
아무리 좋은 종목도 미래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중요한 건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는 것, 즉 분산 투자이다.
주식은 1~2개 종목이 아니라 3~4개로 나누어 투자하고,
지수형 ETF 중심으로 소액 테마형 ETF 추가하는 것이 좋다.
전체 자산 중 투자 자산 비중을 50% 이상 넘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분산은 수익을 폭발적으로 늘려주진 않지만,
잃지 않는 투자의 핵심 원칙이 되어준다.
3. 투자 금액,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시작하기
처음부터 욕심내서 큰 금액을 투자하면
주가가 조금만 떨어져도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린다.
그래서 첫 투자는 잃어도 괜찮은 돈으로 시작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매월 수입의 10~20%를 ETF, 펀드 등 장기 상품에 투자하고,
단기 생활비나 비상금은 절대 투자에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손실이 나더라도 이 정도는 배운 셈치자 할 수 있는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감당 가능한 금액으로 시작하면
실패해도 경험이 되고,
성공하면 자신감이 쌓이게 된다.
투자에는 정답이 없지만 원칙은 있다.
그 원칙을 지키면
불안한 투자가 아닌 계획된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차이가
결국 장기적으로 큰 수익 차이를 만든다.